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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늘은 금호건설 주식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금호건설 주식은 금호건설 우선주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증권사 리포트와 뉴스들을 살펴보면서 아래 내용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 금호건설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하는데 왜 금호건설 보통주는 상승하지 못하는지 
    • 왜 2, 3분기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마이너스가 되었는지
    •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금호건설금호건설금호건설
    금호건설

     

     

     

     

    금호건설 기업개요

     

    • 동사는 타이어 제조 및 판매를 주목적사업으로 하여 196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주요사업으로 건설부문 및 기타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 포함 24개의 계열회사(상장 4, 비상장 20)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금호고속, 아시아나항공, 금호에이엠씨 등이 있음.
    • 공항사업은 국내에서 인천공항, 무안공항, 양양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사업에 참여, 토목부문에서 도로, 항만, 철도, 택지 등 다양한 기반 시설 조성을 주도함

     

    금호건설금호건설금호건설
    금호건설

     

     

    재무추이

     

    금호건설은 2013년을 시작으로 11년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다가,

    2024년 추정으로 1,832억 원의 영업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정적인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내 유보율 100% 하락 (현재 70.85%)
    • 부채비율 2배 증가 (현재 640.49% / 전 분기 302.69%)

     

    금호건설금호건설
    금호건설

     

     

     

    전자공시

     

     

     

    최대주주 현황

     

    금호건설
    금호건설

     

    주요 제품 정보

     

    금호건설
    금호건설

    차트

     

    금호건설의 차트는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호건설(우선주)의 경우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금호건설과는 다른 차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 정리해서 적어두었습니다.

     

    금호건설금호건설(우)
    금호건설 / 금호건설(우)

     

    관련기사

     

     

     

    금호건설, ‘아테라’ 흥행에 실적 반등 기대

     

    금호건설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통해 실적 반전을 이루고 있으며, 올해 7개 단지에서 6168가구를 공급해 평균 청약 경쟁률 20.7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가 47.4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되었고, 대형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내년에는 9개 단지에서 약 1만여 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는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를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이전에 수주된 사업들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아테라 브랜드와 플랜트 사업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경향신문 2024.12.09

     

     

    금호건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내년 1월 입주

     

    금호건설이 충북 옥천군에 공급하는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49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1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며, 옥천군 최초로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사생활 보호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조경과 주차공간도 우수하며, 교통환경과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금호건설은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2024.12.04

     

     

    건설 불황에 줄줄이 실적 악화된 중견 건설사···'턴어라운드' 시점은?

     

    금호건설은 올해 3분기 1,5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이는 건설경기 불황과 원가율 증가에 기인합니다. 금호건설의 매출 원가율은 지난해 94.9%에서 올해 132.9%로 급등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의 악성 미분양 증가와 전반적인 건설경기 부진도 실적 회복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호건설의 실적이 내후기에나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더팩트 2024.12.03

     

     

     

     

    금호건설, 506억원 규모 '공주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 수주

     

    금호건설은 506억원 규모의 '공주 복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632억원이며, 이 중 금호건설이 수주한 금액은 약 505억6천만원이다. 공사는 이달 말 착공해 천연가스발전소의 시운전이 시작되는 2026년 7월 완료될 예정이다.

     

    출처: 연합뉴스 2024.12.02

     

     

    과할 정도로 손실 털어낸 ‘금호건설’…영업손실 1873억에도 반등 점치는 이유

     

    금호건설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1,873억원을 기록했으나, 선제적 손실 처리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손실 원인으로는 저마진 사업 계약 해지, 책임 준공 미이행, 대여금 손실 처리 등이 있었다. 금호건설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3% 감소했지만,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주 잔고 7조원을 확보했다. 주택사업 부문은 매출의 40~50%를 차지하며, 최근 분양한 아테라 브랜드가 수도권에서 순항 중이다. 또한, 금호건설은 적극적으로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원가율 개선과 함께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600%를 넘어선 점은 우려사항이다. 전문가들은 선제적 손실 처리가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시사ON 2024.11.29

     

     

    갈 길 바쁜 금호건설 현주소

     

    금호건설은 잠재적인 원가 상승 요인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늘었다는 입장. 일회성 손실이나 사업성 악화 및 시행 손실로 회수 가능성이 낮아진 대여금 솔실 처리 등도 모두 반영. 금호건설은 4분기부터 V자형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출처: 일요시사 2024.11.28

     

     

     

     

    새 간판 '아테라' 흥행…금호건설 실적개선 기대감

     

    금호건설은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출시한 이후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7개 단지 6,168가구를 공급했으며, 아테라의 첫 분양단지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4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평균 청약경쟁률은 20.7대 1로,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무적인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분양 흥행은 대형 수주 경쟁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금호건설은 내년에도 공급 규모를 늘려 주택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총 9개 단지, 약 1만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금호건설은 새로운 브랜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주택 부문 호조가 4분기 및 2025년 매출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bizwatch 2024.11.20

     

     

    水 처리' 강자 금호건설, ‘GK-SBR공법’ 녹색기술 인증 획득

     

    금호건설은 자체 개발한 하수고도처리기술 ‘GK-SBR공법’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공법은 질소와 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하수처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소비와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한다. 실제로 경주 의곡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10.6%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였고,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t 줄일 수 있다. 금호건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해외와 국내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타크마우시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1157억 원),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2200억 원), 제주시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2032억 원) 등을 수주했다.

     

    출처: 미디어펜 2024.11.15

     

     

    금호건설, 3분기 영업손실 1천574억원…"원가 상승 선제적 반영

     

    금호건설은 3분기에 1,574억원의 영업손실과 1,89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3,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습니다. 손실은 원가 상승 요인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민관합동사업 계약 해지 및 일회성 손실 처리 등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4분기부터는 'V자형'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재무 지표도 개선되고 차입금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건설은 내년에 지속적인 흑자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024.11.14

     

     

     

     

    매는 다 맞았다…금호건설 "적자전환 후 반등 의지

     

    금호건설은 올해 3분기 누적 18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공사비 상승이 주요 원인입니다. 3분기 매출은 3871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24.3% 감소했습니다. 토목 부문은 29% 증가했지만, 주택과 건축, 해외 부문에서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금호건설은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추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 사업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향후 신규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와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해 4분기와 내년 실적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주잔고는 7조7117억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bizwatch 2024.11.14

     

     

     

     

     

     

    증권사 리포트 정리

     

     

    IBK투자증권 리포트

     

    IBK투자증권의 리포트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수익성이 부진했던 원인은 공사비 상승분을 반영한 대규모 원가 조정 및 신규 현장 매출이 저조한 것에 있다고 합니다.

     

    손실이 발생한 현장은 LH 및 SOC 사업장.

    • LH 사업장은 분양가상한제 영향으로, 공사비 상승을 도급 금액에 전이 어려워 손실이 발생
    • SOC 민자사업에서는 물가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아, 동북선 도시철도 등에서 손실이 발생

     

    금호건설의 이익 개선을 위해서는 신규 수주를 통한 믹스 개선이 필요.

    • 주요 수주 예정인 프로젝트로는 가덕도 신공항 등 SOC 사업에서 대규모 계약 예정.
    • 내년 분양 계획은 약 5천 세대 규모 추정, 신규 출시 아테라 브랜드로 진행 예정으로 점진적인 이익 개선 기대

     

     

     

    교보증권 리포트

     

    ① 부동산 시장 불안에 대한 10개월 연속 하락 선반영

    ② 2024년 4Q 부터 예상되는 영업 흑자전환 및

    ③연말 아시아나 항공 합병(매각) 성공시 지분 가치 부각 등 2024 3Q 실적을 저점으로 주가 개선 가능성 충분.

     

    업계공통 문제인 2021~ 2022년 착공 물량에 대한 선제적 손실 처리로 적자가 발생하였지만,

    2024년 4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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